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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 오르기 전까진 “못할 것 같아요, 도망가야 할 것 같아요” 매번 그래요. 몸이 사시나무처럼 떨릴 정도죠. 저는 긴장감이라는 감정에서 살아 있음을 느끼는 것 같아요. 계속 새로운 감정을 받아들이고 인지할 수 있으니까. 일을 하다 보면 효율적으로 일하기 위해선 내 감정에 신경 쓸 일이 줄어드는 것 같거든요. 그러다 “나 아직도 이렇게 떨어!”(웃음) 하고 스스로 돌아보는 거죠.”
카리나의 솔직담백한 인터뷰의 전문은 <바자> 9월호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katarinabluu aespa_official Bvlgari
Fashion Editor 윤혜영
Photo 고원태
Stylist 최미선
Hair 윤서하
Makeup 조은비
Nail 임미성
Set Stylist 한송이
Interview 안서경
Assistant 김진우
Design 한상영
#카리나 #Karina #에스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