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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즌을 맞아 속속히 공개되는 캠페인 속에서, 특히 이번 시즌 1990년대 슈퍼모델들의 활약이 두드러집니다. 먼저, 전설적인 #케이트모스(katemossagency)는 그 어느 때보다 눈부신 활약을 선보였는데요. 파파라치 콘셉트으로 러블리했던 #셀프포트레이트(mrselfportrait)를 쿨하게 변모시키고, 특유의 헤로인 시크 무드를 살려 #생로랑(ysl) 캠페인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1980년대-1990년대 슈퍼모델 전성기를 이끈 #클라우디아쉬퍼(claudiaschiffer)는 #발렌시아가(balenciaga) 캠페인에서 발렌시아가 쿠튀르 고객의 우아함을, 독보적인 이미지의 레전드 모델 #크리스틴맥메너미(kristen_mcmenamy)는 #준지(juun_j)의 캠페인에 세월을 잊게 하는 미모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죠. 여기에 도나텔라 베르사체(donatella_versace)의 마지막 #베르사체(versace) 컬렉션 캠페인에서는 앞서 언급한 세 명과 함께 #앰버발레타(ambervalletta) 까지 등장했는데요. 도나텔라는 자신의 뮤즈이자, 90년대부터 지금까지 자신에게 영감을 준 모델 11명을 모아 마지막으로 기념비적인 캠페인을 완성했죠. 빠르게 변화하는 모델계에서 수십 년간 정상을 지켜온 이들의 여전한 카리스마와 아름다움을 슬라이드를 넘겨 확인해 보세요!❤️‍🔥 EDITOR 윤대연 PHOTO&VIDEO ysl, mrselfportrait, juun_j, versace, ©BALENCIA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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