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pixel
@singlesmagazine
토끼, 거북이, 다리미, 웰시코기, 랍스터, 스시까지… 디자이너 선생님들 이게 다 가방이라고요..?😳 네, 맞습니다. 그것도 모두 이번 시즌 신상 백 이야기입니다! 다가오는 2025 F/W 시즌, 유난히 유쾌한 상상력으로 탄생한 가방들이 시선을 끕니다. <토끼와 거북이>에서 영감받아 토끼와 거북이의 실루엣을 구현한 #시몬로샤(simonerocha_), 다리미·종이배·웰시코기 형태의 백을 선보인 #모스키노(moschino), 메이크업 팔레트를 연상시키는 미노디에르를 선보인 #샤넬(chanelofficial), 랍스터 모양의 백으로 유쾌함을 선사한 #루이비통(louisvuitton)까지. 그 어느 때보다 보는 이로 하여금 신기하고 웃음을 자아내는 디자인들이 점령했습니다.🤩✨ 이러한 백들이 단발성 아이템으로 보일 수 있지만, 알고 보면 꽤 뿌리 깊은 아이템이라는 사실 알고 있으신가요? 모스키노와 샤넬은 오래전부터 특정 오브제를 모티브로 한 백을 꾸준히 선보여 왔으며, 루이 비통은 퍼렐 윌리엄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팅 하에 매 시즌 실험적인 디자인을 과감하게 시도하고 있죠. 시몬 로샤 역시 동화적 상상력을 기반으로 한 액세서리 작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트롱프뢰유’ 클러치 백으로 유명한 #올림피아르탱(olympialetanofficial)도 이 장르의 대표 주자입니다.💘 장난스러움 속에 창의성과 장인 정신이 숨어 있는 이 유쾌한 백들을 슬라이드를 넘겨 감상해 보세요! EDITOR 윤대연 PHOTO&VIDEO 각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moschino, maluborgesm

 1k

 2

Credits
    Tags, Events, and Projects
    • 모스키노
    • 올림피아르탱
    • 시몬로샤
    • 루이비통
    • 샤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