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따디K리포트 서울패션위크 25주년 X WWD KOREA 2000년 10월, '서울컬렉션(Seoul Collection)'이라는 이름으로 첫 시작을 알린 <서울패션위크>(seoulfashionweek_official)는 25년 동안 수많은 국내 패션디자이너가 거쳐 간 K-패션의 발자취가 되어왔습니다. 누군가에게는 꿈의 무대, 누군가에게는 한국 패션의 역사를 이어가는 장이었죠. WWD 코리아는 이번 스페셜 에디션을 준비하며, 동시대 디자이너부터 무대를 만들고 기획한 이들까지 다양한 인물을 만났는데요. 그들에게 '서울패션위크'는 어떤 의미인지 물었습니다. WWD 코리아가 서울시와 함께 준비한 ‘서울패션위크 25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은 9월 1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서울패션위크 쇼장 주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Launched in October 2000 as the ‘Seoul Collection,’ Seoul Fashion Week (seoulfashionweek_official) has spent 25 years chronicling the path of K-fashion. For countless designers, it's been a dream stage, while for others, a place to continue the legacy of Korean fashion. For this special edition, WWD KOREA met with a wide range of individuals, from the contemporary designers to the very people who built and planned the stages. We asked them what Seoul Fashion Week means to them. The Seoul Fashion Week 25th Anniversary Special Edition, a collaboration between WWD KOREA and the Seoul M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