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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발리야 서울이야.. 1시간 내로 자연 힐링할 수 있는 스폿 풉니다.🌳 한남동 한복판에 펼쳐진 우림이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메종 마르지엘라가 그걸 해냅니다. 메종 마르지엘라가 ‘마르지엘라 Line 2'의 일환으로 내일부터 선보이는 <다른 곳, 레마, 열린 몸통 Elsewhere, Rhema, Open Torso> 전시에 #Y 가 다녀왔습니다. 현재 메종 마르지엘라 한남 스토어는 정희민, 조율 작가의 이색적인 작품으로 가득합니다. 건물의 1,2층 테라스 전면에 설치된 나팔관 형상의 작품은 밀림의 덩굴을 연상케 하는데요. 조각에선 빗소리, 동물의 울음소리가 울려 퍼져 실제 자연 속 밀림에 와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킵니다. 처음으로 ’마르지엘라 Line 2‘를 선보이는 메종 마르지엘라는 2에도 진심입니다. 두 명의 작가와 함께 시각과 청각, 조각과 음악이라는 두 가지 매체로 전시를 꾸렸고, 2일인 오늘 처음 선보였거든요. 일상 속 쉼이 필요했다면 이곳에서 힐링 타임을 가져보세요.🌿 퍼블릭 전시는 내일 오픈합니다. 🗓️ 2025.09.03 - 09.28 📍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679-91 editor 김문영 #Ymagazine #MaisonMargiela #MargielaLine2 #메종마르지엘라 #한남동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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