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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컬렉티브 블랙 퀀텀 퓨처리즘(Black Quantum Futurism)의 프로젝트 <타임 존 프로토콜(Time Zone Protocols)>이 리움미술관(leeummuseumofart)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샤넬(chanelofficial) 컬처 펀드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아이디어 뮤지엄’의 세 번째 프로젝트로, 9월 4일부터 28일까지 M2에서 만날 수 있어요.
오프닝에서는 10년 이상 호흡을 맞춘 라시다 필립스와 카메이 아예와가 즉흥 사운드와 낭독, 주문이 어우러진 특별 퍼포먼스가 선보여 시간을 새롭게 사유하는 독창적인 경험을 전했습니다. 카메이 아예와는 뮤지션이자 2024 샤넬 넥스트 프라이즈 수상자이기도 하죠. 블랙 퀀텀 퓨처리즘은 식민주의와 자본주의가 만든 시간 체계에 질문을 던지며, 대안적 시간 정치학을 탐구해 왔습니다.
이어 9월 4일부터 6일까지는 <본초자오선 언컨퍼런스>가 열려, 서울을 배경으로 아시아적 시간성과 미래를 탐구합니다. 새로운 시선의 시간 예술을 지금 곧 리움미술관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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