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비지원
에스파 윈터가 뉴욕에서 <바자>에게 인사를 건넨 이유는? 바로 랄프 로렌 2026 스프링 컬렉션에 참석했기 때문이죠. 미스터 로렌은 이번 컬렉션을 통해 ‘강인한 매혹’을 이야기합니다. 서로 상반된 두 키워드는 블랙과 화이트의 극명한 컬러 대비로 어우러졌고, 강렬한 레드를 포인트 컬러로 택하며 쇼에 긴장감을 더했습니다. 또한 남성복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테일러링 룩으로 아메리칸 클래식의 대가다운 면모를 선보이기도. 여기에 챙 넓은 플로피 햇, 볼드한 메탈 액세서리, 시퀸 소재를 적극 활용하며 컬렉션에 우아한 매력 또한 불어 넣었습니다. 랄프 로렌이 펼친 ‘강인한 매혹’의 순간, 지금 만나볼까요?
Fashion Editor 김경후
RalphLauren imw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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