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구조물이 돋보인 공간을 배경으로 한 이번 그라운즈(grounds.official) SS26 컬렉션은 실험적인 무드로 관객을 압도했습니다. 미키오 사카베(mikiosakabe)의 대담한 아웃솔 디자인과 미래적인 실루엣을 통해 다시 한번 브랜드 특유의 전위적 감각을 강조했는데요. 도시의 거침과 창의적 에너지가 교차하며, 그라운즈가 추구하는 차별화된 비전을 선명하게 드러낸 순간이었습니다.
Editor: Haneul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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