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가 또 한 번 K팝의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신곡 “뛰어(JUMP)”가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K팝 그룹 최초로 세 곡 이상의 1위 트랙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앞서 “Pink Venom”, “Shut Down”에 이어 세 번째 정상이자 최다 기록입니다. 해당 곡은 발매 이틀 만에 1309만 회 이상 스트리밍됐으며, 미국과 영국 등 주요 팝 시장을 포함해 세계 각국 차트에서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유튜브에서도 글로벌 인기 뮤직비디오 1위를 차지하며 막강한 존재감을 입증했습니다. 블랙핑크의 세계적인 인기는 콘서트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 12~1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월드투어 북미 첫 공연을 성료하며, 세계 걸그룹 최초로 해당 공연장을 양일 매진시켰습니다. 더불어 총 1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최다 관객 기록까지 달성했죠. 한편 블랙핑크는 ‘BLACKPINK WORLD TOUR ’을 통해 전 세계 16개 도시, 31회차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 중입니다. 고양과 LA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들은 시카고, 파리, 밀라노, 도쿄 등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BLACKPINK has once again made K-pop history. 🖤💗 Their latest single “JUMP” has topped Spotify’s Daily Top Songs Global chart, making them the first K-pop group to have three songs reach No.1 on the platform—following “Pink Venom” and “Shut Down.” The track surpassed 13.09 million streams within just two days of release, landing in the top ranks across major markets including the U.S.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