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따디K리포트 서울패션위크 25주년 X WWD KOREA K-패션의 성장과 변화를 함께해 온 <서울패션위크>(seoulfashionweek_official)가 25주년을 맞았습니다. WWD 코리아는 한국 패션의 역사를 만들어 온 레전드 디자이너부터 현대 패션의 흐름을 선도하는 동시대 디자이너, 국내 패션계의 미래를 이끌어 갈 차세대 디자이너까지 만나 그들과 한국 패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따따디 가 만난 첫번째 디자이너는, 한국 패션계를 대표하는 거장이자 한글을 패션에 담아 세계 무대에 이름을 알린 <이상봉>(liesangbong)의 디자이너 ‘이상봉’입니다. 오랫동안 서울패션위크 무대에 오른 그는 ‘서울다움’에 대한 생각과 후배 디자이너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그리고 앞으로의 서울패션위크에 대한 바람을 전했는데요. 지금 디자이너 ‘이상봉’의 인터뷰를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Celebrating its 25th anniversary, Seoul Fashion Week shines as a vibrant showcase of the growth and transformation of K-fashion. To reflect on its journey and look ahead, WWD KOREA spoke with legendary designers who shaped Korean fashion history, contemporary designers leading the current landscape, and emerging talents who will define its future. The first designer featured by WWD KOREA is Lie Sangbong, founder of the Lie Sangbong brand and a world-renowned figure in the Korean fashion industry. Having graced the stage of Seoul Fashion Week f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