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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나의 핫 데뷔, 필름 공개!✨ 밀란 패션위크 첫날 #구찌(gucci)의 새로운 막이 열렸습니다. #뎀나(demna)가 전통적인 패션쇼 대신 단편 영화 <더 타이거>로 첫 컬렉션을 공개한 건데요. 상영 장소는 과거 밀라노 증권거래소 본관이었던 팔라초 메자노테로, 고급스러운 벨벳 좌석과 샹들리에, 에스프레소 톤의 카페트로 구찌의 프라이빗 시네마가 펼쳐졌습니다. 영화는 구찌 인터내셔널 대표인 바바라 구찌의 생일 파티로 시작됩니다. 가족과 지인들이 모여 화려한 축하를 이어 나가지만, 곧이어 예상치 못한 전개가 펼쳐집니다. 영화 속에는 #데미무어(demimoore), #켄달제너(kendalljenner), #알렉스콘사니(alexconsani) 등이 등장해 극을 이끌었습니다. 이들은 모두 최근 공개된 구찌 ‘라 파밀리아‘ 컬렉션을 착용해 영화의 드라마틱한 긴장감을 배가 시켰습니다. 슬라이드를 넘겨 영화 포스터와 필름을 만나 보세요! 🍿🎥 EDITOR 양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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