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TALKS 패션에 장식 예술을 접목하며 파리와 서울을 오가는 브랜드, 김해김 자신의 본관과 성씨를 담아 설립한 패션 브랜드 김해김(maison_kimhekim)의 디자이너 김인태(kiminte)를 만났습니다. 김해김은 동양과 서양을 넘나드는 디자인으로, 실험적인 아트웨어부터 데일리웨어, 쿠튀르, 전통 복식의 재해석까지 폭넓게 아우르며 파리에서 이름을 알렸는데요. 패션에 장식 예술을 더한 디자인으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WWD 코리아는 김해김이 추구하는 브랜드의 본질부터, 김인태 디자이너가 바라본 한국 패션 신의 흥미로운 점, 그리고 한국 패션이 성장하기 위해 주목해야 할 부분까지 심도 깊게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자세한 인터뷰는 WWD KOREA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WWD Korea sat down with Kiminte(kiminte), the designer behind KIMHEKIM(maison_kimhekim), a fashion house rooted in his own surname and heritage. Seamlessly blending Eastern and Western aesthetics, Kim has made a name for himself in Paris with designs ranging from experimental artwear to refined dailywear, couture, and contemporary reinterpretations of traditional Korean attire. His creations, where fashion meets decorative art, have captivated audiences around the world. In this exclusive interview, WWD Korea delves into the essence of the Kimhae Kim brand, explores Kim’s perspective 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