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도시, 건축이 만나는 까르띠에의 새로운 무대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fondationcartier)이 지난 10월 25일, 프랑스 파리 루아얄 광장 2번지에 새로운 공간을 공개했습니다. 개관 기념 전시 〈상설전 (Exposition Générale)〉에는 제임스 터렐, 사라 제, 이사무 노구치, 차이 궈창 등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10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해 예술과 생태, 인간과 기술의 관계를 탐구합니다.
건축가 장 누벨(Jean Nouvel)이 설계한 이 공간은 ‘이동하는 플랫폼’이라는 개념 아래 끊임없이 변화하는 전시의 무대로 완성됐습니다. 고전의 흔적 위에 새로운 시대의 감각을 쌓아 올린 이곳에서, 까르띠에는 파리의 중심에서 다시금 예술에 대한 대화를 이어갑니다.
Editor: Haneul Kim
📷: Fondation Cartier pour l’Art Contemporain, Jean Nouvel, Luc Boegly, deVal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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