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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Issue “정희승이 포착한 제주의 시간은 단순히 계절의 기록에 머물지 않는다. 눈 덮인 숲과 겨울의 피조물들, 그들을 조용히 응시하는 작가의 시선은 때로는 아주 멀리서, 때로는 손에 닿을 듯 가깝게 머무르며 대상과 조우한다. 다가갈수록 흐릿해지고 멀어질수록 오히려 친밀하게 인식되는 감각의 아이러니. 정희승의 사진은 겨울을 생각한다.” 지난겨울, 긴 시간 제주의 숲을 거닐며 그 과정에서 느낀 감정을 담아낸 사진가 정희승의 연작 <윌더(Wilder)>. 죽은 것들과 살아 있는 것들, 정지해 있는 것들과 움직이는 것들, 침묵과 소리・・・. 그중 <바자>를 위해 보내온 미공개 작업에 순수하며 생명력 넘치는 소년 소녀의 형상을 포착했습니다. 겨울 그리고 다시 봄을 발하며. chungheeseung 작가 #정희승 과 함께한 겨울 숲 화보를 <바자> 1월호와 웹 사이트(harpersbazaar.co.kr)에서 만나보세요. Editor 서동범 Photo 정희승 Model 정수용, HIBIKI, PANG YI Hair 이선영 Makeup 안성희 Illustration JANE PARK Assistant 김진우, 문소영 Design 이예슬 #HeeseungChung #KoreanContemporaryArt #Bazaar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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