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지원 #B_NYFW “지난 크리스마스, 아이들과 함께 <오즈의 마법사>를 봤어요.” 코치의 2026 가을 컬렉션은 그 장면에서 시작합니다. 세피아(흑백) 화면이 기술적 발전으로 인해 컬러로 번지는 순간처럼. 두려움이 설렘으로 바뀌는 그 찰나처럼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튜어트 베버스는 그 감정을 옷으로 옮겼습니다. 닳아서 더 근사한 가죽, 오래 입은 듯 부드러운 패브릭, 안감을 과감히 드러낸 재킷, 하이웨이스트 체크 스커트. 익숙한 아메리칸 클래식을 2026년식으로 다시 호흡하게 하죠. 바시티 재킷, 별과 줄무늬, 패치워크 데님까지. 우리가 이미 알고 사랑해온 코드들입니다🗽그런 의미에서 이번 컬렉션 이름은 ‘What We Share’. 함께 보고, 함께 입고, 함께 기억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 누군가의 시간이 스민 옷이 또 다른 사람에게 건네질 때, 그것은 단순한 빈티지가 아니라 작은 러브레터가 되잖아요💌 그래서인지, 베버스는 피날레에 딸을 안고 나와 인사했습니다. 함께 나눈다는 건 어쩌면 이런 모습일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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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Editor 윤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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