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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트로(etro)는 이번 2026 FW 컬렉션에서도 하우스만의 감성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조합과 대담한 레이어링을 선보였습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르코 드 빈센조는 대표적인 패턴인 페이즐리와 타탄, 플루오르 소재의 깊이 있는 프린트, 그리고 자수 디테일을 섞어 전통적인 요소와 현대적 감각의 공존을 보여줬죠. 전체적으로 네이비, 오크라, 블루, 바이올렛, 블랙 등의 색이 조화를 이루며 풍부한 텍스처와 대조적인 뉘앙스를 강조했습니다. 액세서리 역시 존재감을 발휘했는데요. 장식적인 부츠와 수공예적 디테일이 강조된 백이 룩에 힘을 더했고, 보헤미안 감성과 도시적 세련미가 자연스럽게 교차했습니다. 전통적인 헤리티지를 유지하면서도 동시대적으로 확장한 에트로 쇼의 피날레 장면을 감상해 보세요. Editor: Hyunwook Joo #WWDKOREA #Etro #2026FW #M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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