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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DRunway 정체성은 장식이 아니라 태도라는 선언. 과거를 소비하지 않고, 지금의 자신을 증명하는 방식. 26 FW 시즌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는 감정으로서의 시칠리아, 힘으로서의 블랙, 살결에 가장 가까운 레이스, 그리고 권위를 각인하는 테일러링이 하나의 언어로 엮였습니다. 여성성과 남성성이 교차하는 실루엣 속에서 몸은 더 이상 숨겨야 할 대상이 아닙니다. 드러내고, 인정하고, 끝내는 사랑하는 것. 이번 컬렉션을 보며 이런 생각이 스칩니다. 결국 가장 대담한 스타일은 타인의 시선이 아니라 스스로의 이름을 입는 일이라는 것을요. 돌체앤가바나는 그 이름을 ‘IDENTITY’라 불렀습니다. Editor: Hyunwook Joo #WWDKOREA #DolceGabbana #2026FW #M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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