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 갈 계획이라면 메모해 둘 만한 전시를 소개합니다. La Galerie Dior에서 아제딘 알라이아 재단과 디올(dior)이 함께한 특별 전시가 진행 중인데요. 크리스챤 디올부터 이브 생 로랑, 마크 보앙, 지안프랑코 페레, 존 갈리아노, 라프 시몬스, 마리아 그라치아 키우리, 그리고 조나단 앤더슨까지 이어지는 디올 하우스의 미학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이죠.
한편에는 ‘꾸뛰르의 두 거장’을 조명하는 또 하나의 전시가 진행됩니다. 알라이아가 수집한 약 30점의 디올 작품과 더불어 그의 작품 약 30점이 함께 전시되어, 뉴 룩을 탄생시킨 크리스챤 디올의 영향력을 새롭게 조명합니다. 수집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디올 하우스의 역사, 그리고 크리스챤 디올과 아제딘 알라이아가 공유했던 미학적 대화를 지금 파리에서 만나보세요. 26년 5월 3일까지.
La Galerie Dior
11, rue François-Ier, Paris 75008
11 AM - 7 PM
Editor: Hyunwook 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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