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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비지원 #RogerVivier 분주한 파리패션위크 기간, 잠시 숨을 고르게 한 오아시스 같은 순간. 로저 비비에의 2026 F/W 컬렉션 이벤트가 그 특별한 장면을 완성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게라르도 펠로니(Gherardo Felloni)는 여성성의 본질을 탐구한 ‘CHOC: Architecture de la Séduction’ 컬렉션을 통해 자신만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관능의 미학을 선보였습니다. 메종의 상징인 ‘탈롱 쇼크(Talon Choc)’를 중심으로, 관능미를 단순한 장식이 아닌 정체성을 의식적으로 드러내는 표현으로 재정의한 것이죠. 1959년 로저 비비에가 처음 공개한 ‘쇼크’ 힐을 비롯해, 강렬하면서도 정교한 블랙 나파 앵클 부츠, 메탈 보 장식과 스트라스 디테일을 더한 펌프스까지. 부드러운 여성성의 상징으로 여겨지던 요소들은 이번 컬렉션에서 보호구 혹은 갑옷을 연상시키는 강인한 미학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이와 대조적으로 낮은 굽의 ‘쇼크’ 힐은 자수와 버클 디테일이 돋보이는 퀴사드(Cuissardes)와 함께 포근함과 친밀함을 전했고, 오버 더 니 부츠는 한층 대담하고 관능적인 면모를 부각했습니다. 발끝에서 시작된 이 서사는 결국 강렬하고 자신감 넘치는, 주체적인 여성상을 또렷하게 드러냈습니다. 이번 이벤트가 더욱 특별했던 이유는 메종의 근본이라 할 수 있는 아카이브 피스와 자료들로 가득한 공간을 직접 마주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매체에 기록된 로저 비비에의 순간들부터, 조나단 앤더슨이 디올 컬렉션을 준비하며 영감을 받은 로저 비비에와 디올의 협업 슈즈까지. 메종의 유산과 역사가 켜켜이 쌓인 그 공간을 <바자>가 함께했습니다. 여기에 로저 비비에의 뮤즈, #ITZY #예지 가 2026 F/W 컬렉션 이벤트에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냈죠. 그 특별한 순간을 지금 영상으로 만나보세요✨#b_pfw Rogervivier itzy.all.in.us yezyizhere Fashion Editor 김경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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