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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포도부터 템스강 파이프까지. 파리 패션 위크 기간 중 열린 LVMH 프라이즈 세미파이널 쇼룸을 공개합니다. 이번 쇼룸엔 안야 테일러 조이, 퍼렐 윌리엄스 등 패션계 인사들도 현장을 찾았는데요. 새로운 소재와 장인정신을 탐구하며 LVMH 프라이즈에 도전한 다섯 개 브랜드를 소개합니다. ✦ 더 밸리(thevxlley) 난초가 자라는 세라믹 흉상, 템스강에서 건져 올린 빅토리아 시대 파이프로 만든 톱까지. 플로리스트 출신 디자이너 다니엘 델 바예가 식물과 공예를 결합한 웨어러블 아트를 선보입니다. ✦ 이아미시고(iamisigo) 폐기된 TV 화면, 병, 창문 유리 등 다양한 소재를 재해석한 작품들. 부부 오기시는 소재를 하나의 ‘공통 언어’로 삼아 문화와 장인 기술을 잇는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 폰테(__ponte___) 플라스틱 포도 드레스, 빈백 티셔츠, 구리 포일 테이프 드레스까지. 일상의 사물을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변주하는 실험적 컬렉션이 특징입니다. ✦ 농 락(thenongrak) 빈티지 실로 완성한 컬러풀한 모헤어 니트웨어. 태국어로 ‘작은 사랑’을 뜻하는 브랜드로, 감정과 이야기가 담긴 옷을 선보입니다. ✦ 키니언 람(kinyan_lam) 천연 염색과 전통 직물 기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이너. 중국 남부 구이저우 지역 장인들과 협력하며 사라져가는 공예 기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WWD 웹사이트에서 확인해 보세요. Editor: Bora Kim 📷: Dominique Maitre/WWD #WWDKOREA #LVMHPrize #LVMH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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