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지원 #TIME 시간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겹겹이 쌓이며 현재를 만들어갑니다. 🕰️
#타임 의 2026 가을/겨울 컬렉션 ‘Layers of Time’은 이러한 시간의 축적을 구조적인 실루엣, 소재의 대비, 다층적인 레이어링으로 풀어냈습니다. 브랜드가 탄생한 1990년대의 문화적 에너지와 포스트모더니즘의 실험 정신을 되짚으며, 아카이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점도 인상적입니다.
특히 이번 프레젠테이션은 파리패션협회 공식 캘린더에 등재된 쇼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습니다. 프랑스 국립도서관 리슐리외를 배경으로, 타임은 구조적인 실루엣과 대비되는 소재, 그리고 다층적인 레이어링을 통해 시간의 층위를 시각적으로 그려냈습니다. 트렌치와 코트는 클래식한 형식을 유지하면서도 한층 대담한 존재감을 드러냈고, 과장된 볼륨 팬츠와 슬릭한 스커트의 조합은 균형과 긴장 사이를 오가며 새로운 여성성을 제안했습니다. 착용 방식에 따라 형태가 달라지는 모듈러 넥라인 셔츠와 조각적인 레더 아이템 역시 이번 시즌의 핵심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페르난도 보나스트레와 협업한 새로운 시그니처 백 2종도 함께 공개됐습니다. 현장의 모습은 슬라이드를 넘겨 확인해 보세요.
#b_pfw
Digital editor 홍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