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DRunway
모스크바 패션위크(mbfwrussia)가 열리고 있는 현장. 러시아 패션 신을 이끄는 디자이너들의 패션쇼를 WWD KOREA가 전합니다.
1) 8년간 생 로랑에서 활동한 경험을 토대로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해 온 Ianis Chamalidy(ianischamalidy). 한 벌의 옷을 여러 방식으로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해 형태와 스타일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룩을 선보였습니다.
2) 독일어로 ‘조용히 해주세요’를 뜻하는 Bitte_Ruhe(bitte__ruhe). 스포티한 실루엣에 레이스와 새틴 등 란제리 무드의 소재와 언더웨어 디테일을 더해, 1970~80년대에서 영감을 받은 빈티지 실루엣을 함께 보여줬습니다.
3) The Vow(thevowbrand)는 레이스와 페티코트, 크로셰 등 평소 드러나지 않던 언더웨어 요소를 구조적으로 활용해 볼륨감 있는 실루엣을 완성했습니다.
4) 1990년부터 오랜 시간 모스크바에서 자리 잡아온 XakaMa(xakama.brand). 베스트와 드레스를 결합한 스타일링과 볼륨감 있는 팬츠, 멀티 포켓 등 다양한 디테일로 브랜드 특유의 실험적인 무드를 강조했습니다.
5) Unke(
unke.store)가 선보인 ‘Reflection’ 컬렉션은 물 위에 비친 풍경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위와 아래가 서로를 비추듯 변형되는 실루엣과 해체된 구조로 익숙한 형태를 새롭게 재구성했습니다.
6) Edder(
edder.store)는 클래식 남성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여성복으로도 그 시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자신감과 내면의 힘을 지닌 현대인을 조명하며 편안함과 세련된 실루엣을 동시에 강조했습니다.
7) Toomatch(
toomatch.store)는 일상과 특별한 순간 사이를 자연스럽게 오가는 스타일을 제안합니다. 드레이프와 레이어드, 시어한 소재와 구조적인 실루엣의 대비가 돋보였습니다.
8) Stas Lopatkin(staslopatkin_atelier)는 러시아 발레리나 Tamara Karsav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