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지원 예술의 도시 밀라노에서 불가리는 2026 하이 주얼리 컬렉션 ‘에클레티카’를 선보입니다. 불가리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하이 주얼리를 하나의 결과물이 아닌, 감각과 시대, 장르가 맞물리며 완성되는 살아 있는 언어처럼 펼쳐 보였죠.
밀라노의 작은 베르사유, 빌라 아르코나티와 빌라 네키 캄필리오는 에클레티카의 미학을 가장 선명하게 드러내는 공간이었습니다. 르네상스적 사유를 품은 역사적 장소와 밀라노 모더니즘의 세련된 감각이 공존하는 공간에서, 불가리는 하이 주얼리를 회화와 조각, 건축의 언어로 다시 번역했죠. 젬스톤은 색의 층위를 만들어내고, 형태는 조각처럼 볼륨을 다듬으며, 구조는 건축처럼 리듬과 균형을 세웠습니다.
이날의 갈라 디너와 쇼 퍼포먼스 역시 컬렉션의 일부처럼 이어졌죠. 프란체스코 무라노의 드레스를 입은 모델들이 공간을 가로지르고, 로마를 연상시키는 빛의 기둥과 몰입형 프로젝션이 더해지며, 에클레티카는 불가리가 구축한 미학적 서사로 완성됐습니다. 여기에 김지원, 앤 해서웨이, 두아 리파, 제이크 질렌할, 유역비, 프리앙카 초프라 조나스가 함께하며 그 순간을 더욱 빛냈습니다. <바자>가 포착한 현장은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bvlgri geewonii
Film edit 김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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