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TheBookOfMormon (2026)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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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 초연 15주년을 맞이한 2026년에도 여전히 피켓팅인 이 공연! 토니상 9관왕의 위엄답게 유진 오닐 극장을 가득 채운 웃음 소리가 장난 아니더라구요.🕺✨
🎵 세련된 넘버 속에 숨겨진 날카로운 풍자
<사우스 파크> 제작진과 <겨울왕국> 작곡가가 빚어낸 천재적인 넘버들이 귀에 꽂혀요. Hello!의 유쾌한 시작부터 I Believe의 압도적인 성량까지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종교와 사회적 이슈를 대중적인 멜로디에 담아 웃음이라는 강력한 무기로 승화시킵니다.
🔥 금기를 넘나드는 유머가 주는 카타르시스
아프리카 우간다로 파견된 두 선교사가 겪는 좌충우돌이 정말 가차 없이 솔직하고 발칙해요. 가끔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파격적인 가사들이 쏟아지지만 그 이면에는 결국 인간에 대한 애정과 믿음의 가치를 긍정하는 따뜻한 반전이 숨어있어 극의 완성도를 더하는데요. 완벽한 신의 교리보다도 불완전한 인간들이 서로를 믿고 돕는다면 그곳을 천국으로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줍니다.
📍장소: Eugene O‘Neill Theatre (230 W 49th St, New York, NY 10019)
🔥모르면 나만 손해인 공연&전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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