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극
#노베첸토 후기🎹🎵
CAST:
#주민진 #김여랑
“난 욕망들에게서 인생을 떼어냈어.
불행을, 무장 해제했어.”
음악극 노베첸토는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에서
끝없는 욕망으로는 그 어떤 행복도 연주할 수 없다는
사실을 덤덤한 어조로 묵직한 울림과 함께 전달한다.
불행을 무장 해제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내 마음이 진정으로 향하는 것, 단 하나를 남겨두고
삶 속에서 무한한 욕망들과 천천히, 하나씩 작별하는 것.
욕망과의 작별 인사를 통해 자신의 삶에 마법을 거는 것.
배에서 태어나 배에서 죽음을 맞이한
피아니스트 노베첸토의 이야기를 통해
관객은 스스로의 삶에 마법을 거는 법을 배워간다.
진정으로 자신의 마음이 향하는 곳이 어디인지,
내 삶에서 남겨두고 싶은 단 하나의 가치가 무엇인지,
자신이 남기게 될 마지막 이야기는 어떨지,
그 이야기를 누구에게, 어떻게 남기고 싶은지 생각하며.
“당신에게 좋은 이야기가 있고,
그 이야기를 들려 줄 누군가가 옆에 있다면
당신에게 아직 희망이 있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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