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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은 therhythmist.era 수작업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이번주 프리오더 오픈 됩니다 :) 프리즈 서울은 런던에서 시작해 뉴욕, LA를 거쳐, 2022년 아시아 최초로 서울을 첫 무대로 선택한 글로벌 아트페어에요. 올해도 12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토크, 퍼포먼스, 협업 전시까지 다채롭게 이어지고 키아프는 2002년부터 이어져온 한국 최초의 국제 아트페어로 올해는 공진을 주제로 175개 갤러리가 참여했어요 이번엔 특별한 장면을 마주했는데 작품을 만드는 작가분이 직접 갤러리를 설립, 키아프에 첫 참가한 모습으로 흔치 않은 순간이라 더 인상 깊었어요 짧게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기존 갤러리처럼 작가분이 계실때 찾아가거나 도슨트로만은 알 수 없는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어 기쁘더라구요. 아트테크 이상의 소통을 원하신다면 ‘왜 이번에 이 작가를 내세우셨나요?’ 같은 질문은 더 깊은 대화로 이어지고, 더불어 작품 배치와 리플렛에는 갤러리의 전략과 메시지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요 :) 잘 모르셔도 괜찮습니다. 저 역시 처음엔 그냥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시작했거든요. 그게 예술의 묘미같아요. 무엇이나, 누군가를 위해서가 아닌 오롯이 작가 본연의 목소리를 세상에 던지고, 타자는 작품 앞에서 각자의 감정과 시선으로 마치 오랫동안 기다려온 인연을 만난 듯 벅찬 순간을 마주하는 미지와 무한의 세계 🌍 디자인도 결국 창작 이잖아요. 저는 이런 시간들이 제품을 만들 때 깊이로 이어지는 것 같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특색있는 브랜딩과 마케팅을 여쭤봐 주시는데 그런 부분들을 여기서 배워요. 늦은 밤 밤에 문을 활짝 열고 기다리는 갤러리에서는 비로소 작품들은 그 벽을 넘고 다시 대화로 살아나는 순간들에서 본질을 느끼게 된달까요 단순히 작품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어도 서로의 삶을 나누는 들숨과 날숨, 잠깐의 순간에서 각자의 일상이 곧 많은 공명을 만들어 내니까요 결국 아트페어는 단순한 시장이 아니라, ‘왜 지금 이 작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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