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지원
지난 3월 25일, 코스(cosstores)가 서울에서 첫 패션쇼를 열고 2026 S/S 컬렉션을 공개했습니다. 브루탈리즘 건축 공간 속 수영장을 무대로 펼쳐진 시네마틱 런웨이, 그리고 한국가구박물관에서 이어진 프라이빗 디너까지. 이번 이벤트는 하나의 흐름처럼 유기적으로 이어지며 코스 특유의 미니멀리즘을 감각적인 서사로 확장했습니다.
1980~90년대의 노스탤지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번 컬렉션은 절제된 실루엣과 정교한 테일러링을 중심으로 전개됐습니다. 여기에 가죽, 린넨, 실크 등 다양한 소재에 대한 탐구를 더해 텍스처의 대비와 입체감을 강조하고, 투명한 레이어링과 유연한 드레이핑을 통해 움직임에 따라 변화하는 미묘한 긴장감을 담아냈죠. 과거의 미니멀리즘을 단순히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구조와 감각을 재정의하며 코스만의 현대적인 미니멀을 새롭게 제안한 점도 인상적입니다.
쇼 이후 이어진 디너에는 박규영을 비롯해 배우 홍경, 미야오 엘라,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엠마 로버츠, 디에고 칼바, 소피아 로 등 글로벌 게스트가 참석해 서울의 밤을 함께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WWD 웹사이트에서 확인해 보세요.
Editor: Hyunwook Joo
📷: COS
#WWDKOREA #COS #COSSS26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