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prada)가 밀라노 디자인 위크를 앞두고 일본 도예 예술에 주목한 전시를 선보입니다.
프라다의 오랜 협업자이자 아티스트인 디애스터 게이츠(theastergates)가 구상하고 큐레이션한 ’차완 캐비닛‘은 밀라노 비아 몬테나폴레오네의 새로운 프라다 공간에서 공개됩니다. 일본 도예 오브제와 프라다 홈 제품을 함께 소개하는 이번 전시는 일본식 주거 공간을 연상시키는 환경 속에서 펼쳐지며, 게이츠의 작업 세계와 일본 공예 전통, 프라다 홈의 미학이 한데 어우러집니다.
전시장에는 게이츠 스튜디오의 세라믹과 화병을 비롯해 일본 장인들의 차완, 유노미, 구이노미, 도쿠리 등이 함께 놓이는데요. 실내를 넘어 팔라초의 안뜰에는 전통 일본 건축 원리를 반영한 다실도 마련됩니다. 빈티지 턴테이블을 통해 흐르는 게이츠의 선곡까지 더해지며, 이번 프로젝트는 이탈리아 디자인과 일본 공예, 그리고 게이츠의 예술적 실천이 하나의 공간 안에서 교차하는 장면을 만들어냅니다. 자세한 내용은 WWD 웹사이트에서 확인해 보세요.
Editor: Soram Park
📷: Pr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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