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정의편 : 우리는 언제 어른이 될까요?
그 질문에는 사실 답이 없다고 생각해요.
다만, 살아가며 때때로 내 안에 중심과 균형이 잡히는 순간
그렇게 느끼는 것 아닐까요.
사랑은 균형이다..🍵🤍
Wholesome이라는 단어가 있어요.
이 단어를 볼 때마다 흠집 없이 완벽한 무언가라기보다,
비어 있지 않고 스스로로 채워져 있는 상태가 떠올라요.
Whole + some.
그 자체로 충분히 채워져 있는 상태 값.
제 20대의 모토는 하나였어요.
저는 그 wholesome한 사랑이 뭔지 알고 싶었어요.
그래서 제게 사랑은 비단 남녀간의 사랑만이아닌
우정과 가족 등 모든 관계가 포함이 됐던 것 같아요.
(I’m straight. not gay no offense)
나이, 인종, 배경, 성별 무관하게
허물없이, 편견없이 교류하는 삶을 추구했고
그런 시간을 지나며 깨달은 건 하나였어요.
사실은 의미가 없다는 것
어른도 완전히 어른이 아니고,
아이도 완전히 아이가 아니라더라는
그저 각자의 시간 속에서 이쪽으로 갔다가, 저쪽으로 갔다가,
중심을 잡았다가 또 흔들리면서 살아가는 존재더라고요.
인생의 모든 시기가 중요하지만
분명 큰 챕터들이 존재하는데,
그중 하나가 19살이라고 생각해요.
법적으로 성인이 되고,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가게 되는 시기니까요.
그래서인지 보통 20대는 경험을 통해
천천히 나를 찾아가면서
조금씩 단단해지는 과정이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저는 조금 달랐어요.
머리로는 이미 삶의 끝에서 마주하는 대목들을
마주하고 이해하게 됐었는데,
현실에 발 붙이고 서 있는 몸은
그 나이에 그대로 머물러 있었거든요.
🧠와 🫀의 간극 속, 10년의 🏗️건설 과정 끝에
비로소 중심선에 다다르려고 하는 나를 바라보며 만든
이번 ‘사랑’의 정의 편
모두가 사랑을 배우고 노력 하기 보다
그저 더 느끼면서, ‘사랑‘ 하면서 살아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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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souls plan/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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