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인류가 달에 첫발을 내디딘 순간, 파리의 까르띠에(cartier) 공방에서는 또 다른 방식의 ‘문샷’이 완성되고 있었습니다.
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lefigarofr)의 대중 모금으로 탄생한 세 점의 금 소재 달 착륙선 모형(Lunar Excursion Module·LEM) 이야기인데요. 옐로 골드로 정교하게 빚어낸 본체와 화이트 골드로 장식한 착륙 장치, 그리고 내부에는 후원자들의 이름을 새긴 마이크로필름까지 숨겨둔 정밀함이 돋보이는 오브제입니다. 이 특별한 오브제는 아폴로 11호의 주역인 닐 암스트롱, 버즈 올드린, 마이클 콜린스에게 각각 헌정되었습니다.
그중 마이클 콜린스가 소장했던 역사적인 피스 한 점이 지금 뉴욕 더 셰드(The Shed)(theshedny)에서 열리는 콜베르 위원회(comitecolbert) 전시를 통해 다시금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전시는 오는 5월 31일까지 계속됩니다.
인류의 ‘거대한 도약’을 금으로 영원히 새긴 까르띠에의 특별한 기록, 자세한 내용은 WWD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보세요.
Editor: Soram Park
📷: Nils Herrmann/Cart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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