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DRunway
폭염이 절정에 달한 파리 패션위크, 팔레 드 도쿄에서 펼쳐진 릭 오웬스(rickowensonline)의 컬렉션!
이번 컬렉션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아디다스의 ‘클리마쿨’ 테크놀로지를 전면에 내세운 테크웨어입니다. 경기 전 러너의 체온을 식히는 과학적 원리에서 착안해, 내장형 팬과 아이스 베스트를 결합하여 물리적인 ‘개인용 에어컨 시스템’을 구현해 냈습니다.
아디다스의 친환경 기술력과 오웬스의 지속 가능성 철학이 맞물린 이 혁신적인 피스 외에도, 파일럿을 연상시키는 레더 견장 아우터와 이탈리아 장인이 빈티지 직기로 하루 단 25m씩 짜낸 최고급 실크 두셰스 카반 코트가 런웨이 위에 교차하며 하이엔드 테일러링의 정수를 보여줬는데요.
최첨단 테크놀로지와 릭 오웬스 특유의 다크한 페티시즘이 결합한, 파괴적이고도 아름다운 마스터피스 덕분에 파리의 지독한 무더위마저 단숨에 얼려버린 듯한 압도적인 전율을 선사했습니다.
Editor: Hyunwook Joo
#WWDKOREA #RickOwens #RickOwensSS27 #릭오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