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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W 밀라노의 열기를 이어받아 2027 S/S 파리 맨즈 패션위크가 막을 올렸습니다. 각 브랜드는 자신들만의 시그너처를 더욱 선명하게 드러내며 새로운 시즌을 제안했죠. 서핑 문화에서 영감받은 루이 비통부터 절제된 관능미를 선보인 생 로랑, 그리고 과거와 현재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연결한 조나단 앤더슨의 디올까지. 브랜드 고유의 미학에 여름의 감각을 더한 파리 맨즈 패션위크 1~2일 차 주요 장면을 확인해 보세요.👀 ✅ 루이 비통 (louisvuitton) 퍼렐 윌리엄스는 서핑 문화를 런웨이 위로 옮겨왔습니다. 시그너처 모노그램을 입힌 웻 수트부터 서핑 후 체온 유지를 위해 착용하는 커버업에서 영감받은 아우터까지 등장했죠. 여기에 팜 프린트 셔츠와 산호초를 연상시키는 디테일의 백까지. 보는내내 바다를 떠올리게 하는 컬렉션이었습니다. ✅ 생 로랑 (ysl) 안개로 뒤덮인 공간 속에서 생 로랑은 절제된 관능을 펼쳐냈습니다. 클래식한 수트 베스트와 넥 액세서리, 그리고 과감한 쇼츠 스타일링으로 특유의 관능미를 드러냈죠. 특히 투명한 소재의 슈즈는 컬렉션의 메시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안이 비치는 소재와 길게 뻗은 앞코는 마지막 순간까지 관능적인 생 로랑의 정체성을 완성했습니다. ✅ 디올 (dior) 조나단 앤더슨은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자신만의 디올을 완성했습니다. 클래식한 재킷에 디스트로이드 데님을 매치해 전통과 동시대적 감각을 자연스럽게 연결했고, 프린지 디테일을 더한 시그너처 바 재킷과 니트 가디건, 반짝이는 소재의 팬츠로 컬렉션 전반에 디스코 무드를 불어넣었죠. 여기에 디올의 ‘D’를 넥 라인에 녹여낸 니트와 디올 오블리크 하프 집업 등 런웨이와 일상을 잇는 다양한 아이템도 함께 선보였습니다. ✅ 아미 (amiparis) ’남친룩‘의 대명사답게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룩들로 컬렉션을 채운 아미. 옷장 속 가장 익숙한 아이템들에 주목해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을 법한 아이템을 활용한 레이어드 스타일링을 제안했죠. 여기에 ’I LOVE P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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