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면 더 재밌는 ‘
#브랫그린’ 비하인드 💚
#찰리XCX 의 앨범 '
#brat' 커버, 단순한 초록 배경에 흐릿한 네 글자처럼 보이지만 사실 꽤 집요한 디자인 과정을 거쳐 완성됐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최근 피그마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제작 비하인드에 따르면, 이 커버는 피그마에서 만들어졌고 단 하나의 초록색을 찾기 위해 수백 가지 컬러를 테스트했다고 합니다. 흥미로운 건 그 레퍼런스 중 하나가 찰리 XCX가 방한 당시 작성했던 한국 세관신고서였다는 점이죠. 지금의 흐릿하고 픽셀이 깨진 듯한 질감은 파일을 내보내는 과정에서 생긴 오류에서 비롯됐다는 후문도 있습니다. 대충 만든 듯 보이는 이 이미지는 사실 약 5개월에 걸쳐 완성됐고, 여성 팝스타에게 요구되는 예쁘고 완성된 이미지를 일부러 비트는 선택이기도 했다고. 결국 흐릿한 네 글자와 초록 사각형 하나는 앨범 커버를 넘어 2024년 가장 강력한 디자인 밈이 됐습니다. 슬라이드로 넘겨 확인해 보세요.
#b_news
Digital editor 홍상희
Design 이채영
Images charli_xcx infocharlixcx 피그마 공식 유튜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