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트 쿠튀르를 바라보던 에디터의 시선은 드레스 실루엣을 지나, 끝내 발끝에 머물렀습니다. 👀
2026 F/W 오트 쿠튀르 컬렉션에서는 슈즈 역시 하나의 작품으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샤넬 은 진주를 품은 완두콩과 숲속 풍경을 정교한 미니어처 오브제 힐로 구현했고,
#디올 은 꽃과 비즈 장식을 풍성하게 쌓아 올린 펌프스를 선보였죠. 이리스 반 헤르펜은 유나이티드 누드와 협업해 투명한 버블과 골드 체인으로 완성한 플랫폼 슈즈를, 로버트 운은 과장된 통굽과 날카롭게 치솟은 앞코가 돋보이는 반투명 슈즈를 공개했습니다.
가느다란 와이어 끝에 작은 종 모양 오브제를 매단 아쉬 스튜디오의 포인티드 토부터, 동화 속 숲을 발끝에 옮겨놓은 듯한 샤넬의 오브제 힐까지. 쿠튀르의 상상력과 장인정신이 슈즈 위에서 어떻게 구현됐는지 한데 모았습니다. 발끝까지 시선을 사로잡은 이번 시즌의 슈즈들, 여러분의 원픽은 무엇인가요?
#B_fashion_news
Digital editor 홍상희
Design 이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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