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협찬 깊은 산자락에 위치한 사원 같기도, 하나의 거대한 조각 작품 같기도 한 이곳은 발리 스미냑에 위치한 ‘포테이토 헤드 발리’입니다. 인도네시아의 저명한 건축가 안드라 마틴(Andra Matin)과, OMA 스튜디오가 지은 호텔 건물은 3개 층의 객실이 도넛처럼 중앙을 비운 채 둘러싸고 있고, 한쪽 벽면은 한국계 아티스트 로스타(Rostarr)가 작업한 대형 벽화가 감싸고 있습니다.
핵심 키워드는 ’제로 웨이스트‘. 체크인과 동시에 건네받는 텀블러를 시작으로, 객실 어메니티와 컵, 가구 곳곳에서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호텔에서는 업사이클링 과정을 직접 둘러보는 투어(Follow the Waste Tour)도 운영합니다. 친환경 슬로건을 내세우는 데 그치지 않고, 투숙객이 지속가능성을 직접 경험하도록 설계한 것이죠. 버려진 타이어를 활용한 메뉴판과 깨진 접시, 재활용 시멘트를 섞어 완성한 바닥으로 꾸민 레스토랑 ‘이젠(Ijen)’에서도 같은 키워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트로피컬 아일랜드 그릴’이라는 새로운 테마를 내세운 이곳은 신선한 해산물과 채소, 발효의 감칠맛이 어우러진 메뉴를 선보이는 제로 웨이스트 레스토랑입니다. 발리 스미냑, 포테이토 헤드 발리에서 이상적인 여름 휴가를 계획해보세요.
potatoheadba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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