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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지원 프리즈 서울에서 만난, 잠시 머물고 싶은 공간. 전 세계 갤러리와 아티스트의 시선이 한자리에 모이는 프리즈 서울 2026. 수많은 작품을 따라 걷다 보면 잠시 속도를 늦추고 한곳에 머물고 싶은 순간도 찾아오는데요. 그럴 때 잠시 들러 천천히 머물기 좋은 곳, ‘신세계 라운지’를 소개합니다. 라운지를 채운 건 프랑스 작가 폴 콕스(Paul Cox)의 특별전 《L'Immensité du Quotidien: The Monumental Everyday》. 가까이 들여다보면 작은 화면마다 서로 다른 풍경과 색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날 읽은 책과 본 전시, 부르고뉴에서 마주한 풍경 등 평범한 하루의 순간을 담은 ‘Diary’ 연작 336점이 한자리에 펼쳐졌죠. 작품을 순서대로 따라가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구체적인 풍경에서 시작한 그림은 어느 순간 직선이 두드러지기 시작하고, 뒤로 갈수록 색과 선은 한층 자유로워지는데요. 하루하루 쌓인 기록과 함께 달라지는 작가의 시선을 발견해 보세요. 빠르게 보고 지나치기보다 한 작품씩 천천히 바라보게 되는 곳. 프리즈 서울의 활기 속 잠시 머물며 예술에 몰입할 수 있는 ‘신세계 라운지’를 <바자>가 직접 둘러봤습니다. 슬라이드를 넘겨 그 현장을 만나보세요. shinsegaegroup.official #PaulCox #Shinsegae #FriezeSeoul2026 #프리즈서울2026 Freelance Editor 차경민 Film 장병태 Photo 이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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