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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구찌(gucci)를 떠난 사바토 데 사르노(sabato.desarno)가 새로운 행선지를 정했습니다. 중국 패션 브랜드 아이시클(icicle__official)이 그를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선임한 건데요. 여성·남성 레디투웨어부터 액세서리와 아이웨어까지 브랜드 전반을 총괄하며, 2027 가을 시즌 첫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사바토 데 사르노는 아이시클의 철학과 자신의 창작 철학이 깊이 맞닿아 있다는 점에 이끌렸다며, “아이시클이 약 30년간 탐구해온 인간과 자연의 조화는 오늘날 그 어느 때보다 의미 있는 가치”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1997년 상하이에서 시작한 아이시클은 자연 소재와 미니멀한 디자인을 기반으로 성장해 현재 중국에서 2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파리 패션위크 공식 캘린더에 데뷔한 데 이어 지난 4월 케어링(Kering)의 소수 지분 투자를 유치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넓혀가고 있죠.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는 사바토 데 사르노와 글로벌 확장에 속도를 내는 아이시클의 만남, 슬라이드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Editor: Jisu Ham 📷: ICICLE #WWDKOREA #ICICLE #SabatoDeSarno #아이시클 #사바토데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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