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에베가 제안한 미래의 옷장, 생각보다 꽤 입고 싶습니다. 👀
잭 맥콜로와 라자로 에르난데스가 이끄는 로에베가 2027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시즌 주목한 건 우리가 매일 입는 익숙한 옷인데요. 클래식한 아메리칸 스타일을 바탕으로 소재와 디자인에 변화를 주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레인코트 안에는 비치웨어를 입고, 셔츠에는 스윔 쇼츠를 매치하는 등 도시와 해변의 옷을 자유롭게 섞었습니다. A라인 드레스는 쇼츠가 보일 만큼 짧게, 팬츠는 웨이더처럼 길고 넉넉하게 만들었죠. 여기에 강렬한 컬러와 드레이프를 더해 익숙한 옷도 전혀 다른 분위기로 완성했습니다.
로에베의 중심인 공예 역시 한층 확장됐습니다. 입체적인 비즈 장식과 레더 스카이빙은 물론 테크니컬 소재와 새로운 제작 방식까지 끌어들이며 전통적인 공예의 범위를 넓혔는데요. 경기장과 극장에서 영감받은 원형의 쇼 공간은 관객까지 그 에너지 안으로 끌어들였습니다.
쇼장을 찾은 송강과 김희애, 캣츠아이부터 로에베가 그린 새로운 옷장까지, 슬라이드를 넘겨 이번 시즌의 하이라이트를 확인해 보세요.
editor 김도영
photo&film loe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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