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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로에의 새로운 로맨티시즘.🤍 끌로에 2027 봄/여름 컬렉션. 끌로에의 이번 컬렉션은 1990년대 후반 에드워드 섹스턴이 끌로에 아틀리에에 합류했던 시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선보인 사빌 로의 정교한 테일러링을 바탕으로 구조적인 실루엣과 부드러운 감성을 현재의 언어로 재해석했죠. 테일러링에 란제리 톱과 유려한 플루 소재를 조화롭게 매치했습니다. 끌로에의 여성성은 플로럴과 프린지, 러플과 레이스를 통해 한층 섬세하고 관능적인 방식으로 드러납니다. 쇼에 앞서 공개된 티저 속 플로럴 아플리케 브라 톱을 시작으로 플로럴 장식과 프린지를 더한 드레스와 톱이 이어졌습니다.💐 풍성한 러플과 시스루 소재, 몸의 선을 따라 흐르는 보디 스키밍 실루엣은 끌로에 특유의 로맨틱한 무드에 관능적인 긴장감을 더했습니다. 컬러와 소재의 변주도 돋보입니다. 화이트와 뉴트럴 컬러를 중심으로 명암 대비를 보여주는 한편, 오렌지와 옐로 같은 선명한 컬러와 레더 소재로 분위기를 전환했습니다. 기존 아우터를 감싸듯 더한 투명한 레이어와 얼굴을 드리우는 헤드피스 역시 눈에 띄었죠. 구조적인 테일러링과 부드러운 플루, 란제리와 레이스가 공존하는 끌로에의 새로운 로맨티시즘. 새로운 비율과 소재를 더해 현재의 여성성을 다시 그려낸 2027 봄/여름 컬렉션을 확인해 보세요.✨ editor 김문영 photo&film chloe, photo by Aurore Marechal/Getty Images #Ymagazine #Chloe #ChloeSummer2027 #끌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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