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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DRunway 인간과 동물의 경계가 흐려진 뮈글러(mugler)의 2027 S/S 컬렉션.🪽 미구엘 카스트로 프레이타스는 이번 시즌 자연에 주목했습니다. 곤충과 동물에서 발견한 깃털과 비늘, 피부의 질감과 형태를 옷에 가져와 인간의 몸을 낯설고 비현실적인 모습으로 변형했죠. 나비의 날개를 연상시키는 깃털 장식부터 거미줄처럼 몸을 감싼 드레스, 뱀 무늬와 동물의 모습을 본뜬 헤드피스까지 런웨이 곳곳을 채웠습니다. 이는 몸을 과장하고 변형하며 새로운 존재로 만들어온 티에리 뮈글러의 방식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특히 그의 1997년 ‘Les Insectes’를 떠올리게 하는 요소에 코르셋과 라텍스, 극적인 테일러링 등 하우스의 상징적인 코드를 더했는데요. 자연의 생명체와 인간의 몸을 하나로 연결하며 뮈글러의 판타지를 다시 확장한 컬렉션을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Editor: Jisu Ham #WWDKOREA #Mugler #MuglerSS27 #ParisFashion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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